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따릉이 시즌2, 내년까지 6000대 추가 "공공 자전거 인프라 업그레이드 할 것"

완주 더불어민주당 의원은 서울시 국정감사에서 "서울시가 내년에도 따릉이 신규도입 계획이 없다고 했다"라고 밝힌 바 있습니다.
오세훈 서울시장이 22일 서울시청 인근 따릉이 대여소를 찾아 직접 따릉이를 타며 "따릉이 신규 도입 중단을 사실이 아니다" 라며 "'따릉이 시즌2'로 공공자전거 인프라를 한층 업그레이드시키고, 불편 사항은 개선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서울시는 내년까지 6000대의 따릉이를 신규 도입해 총 4만 3500대로 확대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자전거 확대와 함께 대여소 250개소, 거치대 3000개를 추가로 설치하기로 했습니다.

서울시는 자전거도로 등 인프라 확충도 지속 추진중으로 지난 5월 청계천로 자전거 전용도로 개통으로 도심에서 한강까지 바로 이어지는 자전거길을 완성했습니다.
내년 6월에는 청계천과 정릉천을 자전거교량으로 연결해 고려대, 성신여대 등 동북 대학권을 한강까지 연계하는 자전거도로를 구축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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