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택치료 환자 사망 #코로나19 재택치료 #코로나 재택치료 #재택치료1 코로나 재택치료 환자 첫 사망, 사인은 심정지 '위드코로나' 가능한 가 코로나 재택치료 환자 첫 사망, 사인은 심정지 '위드코로나' 가능한 가 코로나19 확진 뒤 재택치료를 받던 68살 남성이 갑자기 상태가 악화돼 병원 이송 중 심정지로 숨졌습니다. 국내에서 재택치료가 시작된 올해 1월 이후 첫 사망 사례입니다. 기저질환이 없고 무증상 확진자였던 이 남성은 본인이 원해 재택치료를 받고 있었습니다. 어제 새벽 6시경 부인B씨가 '남편 A 씨 몸에 힘이 없다'며 119에 신고 전화를 했습니다. 14분 뒤 구급대가 도착하였고, 40분 만에 코로나 전담 구급대를 통해 이송했지만 병원 도착 이후 A 씨는 심장이 멈췄습니다. 전담 구급차 출동이 지연된 정황에는 A씨가 재택 치료자라는 정보가 소방당국에 제대로 전해지지 않았고, 이 과정에서 방역당국의 병원 선정이 늦어지며 혼선을 빚었습니.. 2021. 10. 22.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