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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가락시장 코로나19 확진자 369명, 시장·병원·체육시설 '다 뚫렸다' 추석 연휴 후 더 증가할 것

by 만달러10001 2021. 9. 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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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가락시장 코로나19 확진자 369명, 추석 연휴 후 더 증가할 것 

 

추석 연휴 전 시장에서 발생한 집단감염이 이어졌습니다.

 

서울 송파구의 가락 농수산물 종합도매시장 관련 확진자는 누적 369명 (21일 0시 기준)

서울 중구 중부시장 집단 감염 확진자는 127명 (21일 0시 기준) 입니다.

추석 연휴 전휴로 사람들이 자주 찾는 시장 집단감염 사례는 부산에서도 확인된 바 있습니다.

 

건설현장과 병원, 요양시설, 체육시설 등 일상 공간에서도 집단감염이 끊임없이 발생하고 있습니다.

 

경기 수원시 건설현장에서는 지난 15일 이후 종사자 12명이 잇따라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고,

대전 동구 노인전문병원에서는 지난 17일 이후 총 6명, 광주 서구 인력사무소에서는 지난 14일 이후 총 15명이 확진 판정을 받았습니다.

 

한편 2주간 전체 확진자 2만 5893명 가운데 9642명은 감염 경로를 알 수 없어 조사 중인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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