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영아 전 기상캐스터, 이혼 후 근황... 쇼핑몰 등 SNS 비공개

최영아 전 기상캐스터, 이혼 후 근황... 쇼핑몰 등 SNS 비공개

출처 : 일간스포츠

 

최영아 기상캐스터에 대한 관심이 집중되고 있습니다.

 

20일 포털 사이트 및 커뮤니티에는 최영아의 이름이 순위에 올랐습니다.

 

'K배우'인 김선호를 폭로한 A양이 바로 최영아 전 기상캐스터라는 네티즌들의 추측 때문입니다.

 

1985년 12월 생인 최영아는 올해 나이 37세로 지난 2009년 YTN 기상캐스터로 활동했습니다.

2010년부터 KBS에서 기상캐스터로 근무하다가 2013년 4월 결혼으로 KBS를 퇴사했습니다.

 

하지만 전남편인 4살 연상의 사업가와 결혼했으나 17일 만에 이혼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사진에 있는 강아지의 이름은 '호아'로 남자 친구와 자신의 이름을 한자씩 따서 지은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김선호의 전 연인으로 최영아 전 기상캐스터가 지목되면서 최영아는 인스타그램과 쇼핑몰을 모두 비공개로 바꿨습니다.

 

이에 '디시인사이드' 여자 연예인 갤러리에는 최영아 전 기상캐스터와 관련한 명예훼손, 모욕, 성희롱, 허위사실 등 악성 게시물 작성자를 대상으로 법적 대응에 나설 계획이라는 성명문을 게재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