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현준 공식입장, 전 매니저 징역 1년 6개월 구형에 "정의 실현 믿어"

신현준 공식입장, 전 매니저 징역 1년 6개월 구형에 "정의 실현 믿어"

 

출처 : 신현준 인스타그램

 

배우 신현준 측이 갑질 의혹을 제기한 전 매니저에게 실형이 구형된 데 공식입장을 전했습니다.

 

7일 신현준 소속사 에이치제이필름은 공식입장을 통해 "신현준과 그의 가족은 거짓 명예훼손으로 인해 정말 오랫동안 고통스러운 시간을 보냈다"며 "거짓으로 한 사람을 사회적으로 매장하려 한 행위와 가정을 망가뜨리고 진실을 가린 행위는 우리 사회에서 다시는 일어나지 않기를 바라며 정의는 실현될 것으로 믿는다"라고 밝혔습니다

 

이날 신현준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전 매니저의 실형 구형 소식을 전한 기사 이미지와 함께 "정의"란 짧은 글을 남겼습니다.

 

앞서 김씨는 지난해 7월 신현준의 매니저로 일하면서 막말과 폭언을 들었고, 신현준 가족들의 갑질에 시달렸으며 수익 배분을 제대로 받지 못하는 등 부당한 대우를 받았다고 주장했습니다.

 

 

 

김 씨는 또 신현준이 2010년 프로포폴을 불법 투약한 정황이 있다며 경찰에 고발했으나 경찰은 불법성이 보이지 않는다며 이를 반려했습니다.